[보도자료]메디바이저, '엠디셀바이오(MDcellbio)'를 설립..줄기세포 의료관광 박차 가


의료관광플랫폼 기업 '메디바이저'는 정부의 공식 인가를 받은 외국인환자유치사업자로 베트남과 중동, 미주지역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관광분야를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고의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 ‘메디바이저’는 올해 2월 27일 줄기세포 전문 자회사 '엠디셀바이오(MDcellbio)'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줄기세포 주사는 체내에 있는 손상된 세포를 치료하고 대체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만성 질환 및 외부적인 손상 등 다양한 증상에 대한 치료에 사용된다.

 

최근 줄기세포 주사를 맞기 위한 의료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줄기세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메디바이저는 해외 의료 관광객과 한국의 줄기세포 치료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해결책으로 베트남 국영그룹의 자회사인 MP1과 협약을 맺고 베트남 현지에 한국식 “줄기세포병원설립”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는 가까운 일본으로 줄기세포 치료 의료관광을 가던 국내 고객들과, 한국의 줄기세포 주사를 맞기 위해 의료관광오는 국외 고객들을 베트남 줄기세포병원으로 이끌며 다양한 패키지를 제공해 관광과 의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엠디셀바이오는 줄기세포 치료와 의료관광 시장을 위해 노력하며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메디바이저는 이번 설립을 통해 줄기세포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의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